[주식 기초 용어] 공매도, 공매도 잔고 확인, 공매도의 오해사실

 

 

주식기초용어_공매도

 

주식의 기초 용어

공매도에 대해 알아보자!

 

#공매도란?

 - 주가의 상승이 아닌 하락으로 시세 차익을 얻는 행위

 - 주식이나 채권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 행위를 통하여 수익을 얻는 것

 - 어떤 기업의 주가가 떨어질 것이라고 예측한다면 그 기업의 주식을 빌려서 팔고,

   주가가 떨어지면 빌렸던 가격보다 더 낮은 가격에 되사서 주식으로 갚는다. 

 

공매도 의미

 

 

 

공매도 쉽게 이해하기

 

#공매도를 쉽게 이야기 하면?

 - 10,000원 주식을 빌려서 그대로 팔고, 실제로 주가가 떨어져 8,000원이 됐을 때 8,000원에 주식을 사서

    빌렸던 주식의 물량을 되갚는다. 

 

#개인투자자는 왜 공매도를 싫어하는가?

  - 공매도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주가가 하락한다는 사실에 투자를 하는 것이다.

     따라서 기관, 외국인들의 공매도 물량이 많다는 뉴스가 나오면 주가가 하락한다는 사실로 인지하고 하락한다.

  - 공매도가 과도하게 발생하면 건전한 시장가격이 아니라, 필요 이상의 변동성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공매도 잔고 확인 방법

  - 종목별 공매도 잔고 사이트 확인

공매도 잔고 확인 방법 사이트 접속

 

 

 

 

 

공매도는 기관과 외국인의 전용?

 

 

#공매도는 기관과 외국인만 투자할 수 있다?

 - 정답 : 아니오

 - 개인도 공매도가 가능하다.

 

#그런데 왜? 개인 투자자의 공매도 비율이 낮은가?

  - 개인은 공매도를 하기 위해서 주식을 빌리는 행위를 하기 위한 별도의 계좌를 만들기 위해서 기관 및 외국인 보다 신용도와 자금력 등에서 열위에 있습니다. 그래서 공매도 거래를 집행하는 과정에서 경제적 제약 등이 존재하기 때문에, 개인의 공매도 비율이 낮은것이 사실입니다.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만이 공매도 거래 현황을 실시간으로 취득할 수 있다?

  - 대한민국 거래소는 공매도 거래 정보 공개에 따른 시장의 과민 반응 등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당일 장종료 후 18시에 공매도 거래현황을 집게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도 개인투자자와 마찬가지로 당일 장종료 후에 공매도 거래정보를 취득하고 있다. 

 

 

 

 

 

#해외증시(일본, 홍콩, 호주, 미국)의 공매도 거래정보 제공 시점? 언제 제공하는가?

 - 일본(JPX) : 시장 당일 장종료후 / 종목 주간합계를 다음주 화요일

 - 홍콩(HKEx) : 종목 당일 전, 후장 종료후

 - 호주(ASX) : 종목 당일 장종료 후

 - 미국(NYSE,NASDAQ,BATs) : 종목 당일 장종료 후

해외 증시 공매도 거래정보 제공 주기

 

 

#업틱룰(up-tick rule)

 - 공매도를 할 때 시장가 매도를 할 수 없고 현재의 가격보다 높은 가격에만 호가를 제시하도록 제한한 제도이다. 

 - 쉽게 말해서 삼성전자 주식이 직전종가가 50,000원 이였다면, 다음날 공매도시에는 50,050원 50,100원 등을 50,000원을 초과한 금액으로만 제출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