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돈 달러는 누가 만들까요? (feat.자본주의)

 

전세계는 공동체

전세계의 경제는 현재 인터넷의 발달로 더욱 더 하나의 경제 체계로 서로서로 영향을 많이 미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 경우가 코로나 19 팬더믹으로 인하여 전세계가 셧다운 현상이 일어난 것이다. 이렇게 우리는 서로에게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영향을 주면서 살고 있다. 

그럼, 경제에서는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

 

기축통화, 달러

아마도 전세계에서 통용되는 화폐, 기축통화라고 하는 달러, 결국 미국의 돈 달러가 전세계에서 현재 통용되어서 사용되기 때문에 미국의 경제 졍책이 전세계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것이 현실이다. 

미국이 재채기만 해도 전세계는 감기에 걸린다 라는 경제계에서 쓰여지는 말도 아마도 이러한 영향 때문이다. 

달러 이미지, 출처 위키백과

그렇다면, 과연 미국의 돈 달러는 누가 만들까?

아마도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나라 한국돈은 한국은행에서 만들고 한국 정부에서 돈의 발행을 관리하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미국 돈 달러를 누가 만드는지 궁금해 하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경제를 알고, 자본주의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자본주의 체계의 핵심의 돈인 달러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이해할 필요가 있다. 책 자본주의 에서는 미국 돈 달러는 미국 정부에서 만드는 돈이 아니다! 라고 명확하게 말하고 있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0848997

자본주의 | EBS 자본주의 제작팀 - 교보문고

 

한마디로 충격을 받았다!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당연하지 않고, 다른 진실(?)이 있는 사실에 놀라웠다. 

 

미국의 돈 달러는 

연방준비제도, 연방준비은행이라고 말하는 곳

Federal Reserve Bank(FRB), 연준이라고 줄여서 말하는 곳에서 미국 달러를 만들어 낸다. 

 

12개의 지역은행의 모임이 바로 연방준비은행인 것이다. 

쉽게 말해서 민간 기업들의 모임으로 만들어진 은행이다. 

 

국가 기관이 아닌, 미국 정부를 본인들의 고객으로 여기는 이익 집단의 결합 모임인 것이다. 

 

그래서 미국 정부도 이 연방준비은행에서 돈을 빌려서 달러를 발행해야 한다. 

세계 경제를 쥐락 펴락 하는 것도 미국 정부가 아닌, 극소수의 금융 자본가들에 의해서 일어나게 된다는 사실에 놀라웠다.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이렇게 평소에 익숙하게 알고 있는 것들이 과연 진실인가?에 대한 의문과 함께 돈에 대한 이해를 높여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To be continue... 

 

 

연방준비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