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세 대출]한국주택금융공사(HF)의 전세 대출 요건

 

 

 

가장 큰 고민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또는 혼자서 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큰 고민 중에 하나는 사는 집을 구하는 것입니다. 

 

직장을 따라서 도시를 이동하거나,

새로운 신혼부부들의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서 이동하거나,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해서 살고자 이동하거나, 

할 때 우리는 마음에 드는 집을 구하지만, 항상 문제되는 것은

돈, 바로 몇 억씩 하는 전세자금을 구하는 것입니다. 

 

전세 자금을 대출 받는 것도 힘들고 어려운데,

임대인에게 해당 집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전세 대출을 받아야 하는데

괜찮을까요? 라는 동의 과정이 필요 없는 전세 대출 방법을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일반전세자금보증제도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는 일반전세자금보증 제도가 있습니다.

일반전세자금조증 제도를 이용하는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상담 -> 신청 -> 심사 및 승인 -> 약정 및 보증서 발급 -> 대출 승인 및 실행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일반전세자금보증(사진 클릭 시 사이트 이동)

 

 

 

 

이용 조건

 

그렇다면 누가 이러한 일반전세자금보증 보험을 이용할 수 있을까요?

 

조건은

 1. 보증금 : 7억원 이하 / 서울, 경기, 인천 이외의 소재는 5억원 이하

                 : 임차보증금의 5% 이상을 지급한 세대주 일 것

 2. 주택수 : 본인과 배우자(배우자 예정자 포함)의 합산한 보유수 주택이 1주택 이내

                  (1주택자도 가능하다는 이야기)

 3. 소유권 취득 여부 : 본인과 배우자(배우자 예정자 포함)가 가격이 3억원을 초과하는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내 소재 아파트 소유권을 취득하지 않을 것

 

이런 조건을 갖춘 사람에게 가능하다

 

 

 

 

 

제출 서류(필수 서류 / 서류 준비 전 은행에 크로스 체크 필요)

 1. 인적/보인 확인 관련 : 주민등록등본, 신분증

 2. 소득/재직 확인 관련 : 연간 소득 확인 서류, 재직증명서(근로자), 사업자등록증(사업자)

 3. 임대차 계약 확인 관련 : 확정일자부 임대차 계약서, 계약금 등 지급 영수증

 

 

언제 신청해야 하는가?

 1. 신규 임대차 계약 : 임대차계약서 상 잔금지급일과 주민등록전입일 중 빠른 날로부터 3개월 이내

 2. 갱신 임대차 계약 : 계약 갱신일로부터 3개월 이내(주민등록전입일로부터 3개월 이상 경과할 것)

 

 

어떤집을 대상으로 가능한가?

 1. 부동산 등기사항전부증명서 상 용도가 주택 또는 오피스텔(업무용시설)이거나 지자체에 노인복지주택으로

    신고된 건출물로서 실제 주거용으로 이용할 것

 2. 부동산등기사항전부증명서(건물)상 소유권에 권리침해가 없을 것

 => 은행에서 상담할 때, 해당 집에 대해서 가능 여부를 물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얼마의 대출이 가능한가?

 (아래 중에서 가장 적은 금액이 적용)

 1. 보증금의 80% 이내

 2. 최대 2억 2200만원

 

 

 

차별요소는?

 1. 대출 실행 시 집주인의 동의를 구하지 않음

 2. 집주인이 법인인 경우에도 보증 신청이 가능함

 

#대출은 중요한 요소입니다

 

항상 확인하고 체크하셔서 알맞은 대출을 적절하게 해서

좋은 보금자리를 구하시기를 바랍니다!